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왼쪽)과 삼일회계법인 평창동계올림픽 TF 리더인 주정일 세무부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일회계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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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이 27일 오후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삼일회계법인은 평창동계올림픽의 회계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2014년 10월 협약을 맺은 후 4년 여 기간 동안 △대회재정계획수립 △회계 및 경영진단의견 자문 △세법개정안 자문 △대회 세무가이드 작성 △경기장 사용료 산정 △라이선스사업계획 수립 △입장권 시장 조사 △평창동계올림픽 ISO20121 지속가능경영체계인증 관련 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했다.
또 2014년 1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CFO로 활동하며 조직위의 재정 업무를 총괄한 김수진 파트너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삼일회계법인의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서비스를 총괄한 서동규 파트너가 체육포장을 받았다.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삼일이 지닌 전문 지식과 역량을 활용해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 기여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동욱 기자 dw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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