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사고와 외고·국제고 폐지 등 교육 개편에 따른 불안정성이 이들 학교의 입학 경쟁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지난 4월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일반고와 이중 지원이 가능하고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비중이 30%까지 확대되는 등 자사고나 외고·국제고 학생들에게 특별히 불리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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