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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정읍시 애향운동본부, 정읍역서 추석 귀성객 환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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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정읍시 애향운동본부는 정읍역에서 귀성객들이 고향의 정을 듬뿍 느낄수 있도록 환영 행사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애향운동본부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대추차와 정읍 대표 농특산품인 귀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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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애향운동본부는 12일 정읍역에서 귀성객 환영행사를 가졌다.[사진=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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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향의 훈훈한 소식을 전하는 등 장시간 귀성으로 지친 귀성객 피로를 풀어주며 고향의 정겨움을 나눴다.

유진섭 정읍시장도 정읍역을 찾아 귀성객을 반갑게 맞이했다. 유 시장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정읍을 느끼고 체험해주기를 바란다”며 “더 좋은 정읍을 만들 수 있도록 고향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재난·교통·생활환경 등 분야별 종합상황실 운영 등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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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이 정읍역에서 귀성객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사진=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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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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