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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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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생거 진천 문화축제'가 다음 달 4~6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꿈&희망, 미래를 여는 명품 도시 생거 진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민속예술 경연대회를 비롯해 읍·면 민속경기와 장사씨름대회, 향토음식 경연대회, 군민 걷기대회 등 화합의 장으로 펼쳐진다.
마당극, 군민 가요제, 마상 무예 공연, 국궁 활쏘기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진천군은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과 진천 대표 기업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고, 4차 산업을 소개하는 VR 체험장, 진천의 역사 인물 재조명관, 양어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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