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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KTX오송역 주변에 대한 택시 법규위반 단속이 대폭 강화된다.
청주시는 12일 오송역 주변 택시 법규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본예산안에 시비 8500만 원을 편성해 오송역 주변에 회전형 CCTV 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CCTV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해 실시간 모니터링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택시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교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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