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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어린이병원 5G 놀이터 |
(부산=연합뉴스) 부산대어린이병원은 10일 국내 어린이병원 최초로 5G(5세대 이동통신)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정주 부산대병원장, 김대성 양산부산대병원장, 이상돈 부산대어린이병원장, LG 유플러스 김새라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에서 전액 투자해 건립한 5G 놀이터는 병실을 벗어나기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이 5G 기술에 의한 가상증강 현실 프로그램으로 꿈을 키우고 즐거운 병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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