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화제의 디스배틀, 탈락자는 '칠린호미'...가사 실수가 원인

사진='쇼미더머니8' 칠린호미

지난 9월 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디스배틀이 펼쳐졌고 칠린호미가 최종탈락했다.

칠린호미는 지난 크루 배틀에서를 갚아주기 위해 도넛맨을 지목해 상대하게 되었고 칠린호미는 선공이었음에도 가사 절반 이상을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다.

이에 도넛맨은 자신있게 칠린호미를 랩으로 요리했고 칠린호미는 표정관리를 할 수 없었다.

게다가 칠린호미에 실수에 맥대디와 영비마저 동요했고 결국 디스배틀은 최종적으로 BGM-v 크루가 패배했다.

탈락자 한명을 선정해야하는 프로듀서들은 가사 실수는 물론 크루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하며 칠린호미를 호명했다.

칠린호미 역시 담담하게 결과를 받아들였고 "우리 크루가 앞으로 계속 승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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