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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추석 가정폭력·노인아동학대 경찰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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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신고 현장 상담과 접수 운영

경남CBS 이형탁 기자

노컷뉴스

(사진=창원서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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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이 추석에 일어날 수 있는 가정폭력과 노인·아동 학대 예방 근절에 나섰다.

창원서부경찰서는 11일 창원시 북면 감계 5일장에서 경찰·1366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피해 신고 현장 상담과 접수를 위한 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

최근 북면 신도시 유입 인구 증가로 치안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북면 신도시중 하나인 감계의 5일장을 선정했다.

경찰은 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상인을 상대로 가정폭력등 근절 홍보 리플릿과 물티슈 및 볼펜 등 홍보물을 전달했다.

가정폭력‧학대 인식 개선을 위한 자체 설문조사도 했다.

피해 신고 상담‧접수와 1366 연계 피해자 지원 보호제도 안내등 현장 상담소를 운영해 찾아가는 민원인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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