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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동상이몽2' 조현재, 아내 박민정과의 대화에서 부도로 집안 풍비박산 났던 사연 공개...조현재 아내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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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동상이몽2' 조현재와 박민정


'동상이몽2'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의 대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9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의 강원도살이 2일차가 공개됐다.

이날 박민정은 그동안 고생했던 남편 조현재를 위해 LA갈비, 건강식 짜장면 등을 준비했고 미안했던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조현재는 박민정을 따뜻하게 안아주었고 박민정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조현재는 "양념갈비는 나에게 향수 같은거다. 그때는 먹고 싶어도 못먹었는데 지금 이렇게 마음껏 먹으니 너무 좋다"라고 말을 했다.

조현재는 아버지의 사업이 잘되다가 부도가 나서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연을 공개했고 신문 배달부터 뷔페까지 안해본 일이 없다고 고백했다.

한편 조현재 아내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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