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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시외버스 예매·발권 시스템 모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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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11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시 광진구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추석 차표를 발권하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 /김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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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전날 마비됐던 시외버스 예매·발권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됐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 시외버스 예매·발권 시스템 복구 작업이 11일 23시 완료돼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전날 시외버스 예매·발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사이트 ‘시외버스 모바일’, ‘버스타고’, ‘고속버스 모바일’ 중 2개 앱이 문제를 일으켰다.

현재 모든 서비스가 완전히 복구돼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앱(버스타고, 시외버스모바일)을 통해 예약·발권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예매·발권 시스템 운영 상태를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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