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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美비자용 방북확인서, 한 달 새 200건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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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방북 이력자를 위해 방북승인 확인서 발급 제도를 시행한 지 약 한 달 만에 실제로 200여 건의 발급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약 한 달 사이 온·오프라인으로 발급한 방북승인 확인서는 모두 208건입니다.

정부는 미국이 2011년 3월 이후 방북 이력 보유자에게 지난달 초부터 전자여행허가제를 통한 무비자 입국을 불허하자, 방북 이력 보유자의 미국 비자 신청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방북승인 확인서를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통일부가 2011년 3월 이래 방북을 승인한 인원은 3만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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