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노사는 어제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교섭을 벌였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합의를 보지 못하고 해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암센터 측은 복무 관리를 전제로 한 '임금 총액 1.8% 인상'을 제시했고, 노조는 임금 총액 1.8% 인상 외에 위험수당 신설 지급을 주장했습니다.
암센터 노조는 시간외근무수당 인상과 일부 직종에 대한 위험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6일 개원 이래 처음으로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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