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2019년 9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네덜란드 기업 Eggciting Products가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불과 1분 만에 계란을 삶거나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들 수 있는 두 기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두 기기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다.
호텔에서 먹는 일반적인 조식 뷔페를 떠올려보자. 삶은 계란은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요리되는 법이 없고, 스크램블드에그는 적외선 등 아래에서 말라간다. 이는 신선한 계란 요리처럼 보이지도 않고, 맛이 나지도 않는다. 마지막 손님들이 먹고 나면, 남은 계란은 버려진다. 네덜란드 출신의 Eggciting CEO Marcel Bivert는 "이런 상황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엔지니어, 호텔 업계 종사자 및 식품 제조업체로 팀을 구성하고, 결국 독창적인 만큼 간단한 특허 기기 Eggcheff 두 대를 개발했다.
버튼 터치로 요리 끝
소비자는 Eggcheff 기기를 직접 작동시킬 수 있다. 작동법은 간단하고 안전하다. Eggcheff Cooker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소프트, 미디엄, 하드의 세 단계로 삶은 계란 요리를 할 수 있다. Eggcheff Cooker로 인해 계란 조리 시간은 12분에서 불과 1분으로 줄어든다. 이는 전례가 없던 일이다.
Eggcheff Scrambled는 자동으로 계란을 요리하고 섞으며, 심지어 컵이나 머그에 포크 겸용 스푼까지 얹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바로 식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토마토, 피망, 양파 및 치즈 같은 신선한 재료를 첨가해서 요리할 수 있다. Bivert 대표는 "이 모든 것이 1분이면 끝난다"라며 "1분이면 커피가 완성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Scrambled Eggcheff는 신선한 재료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스크램블드에그뿐만 아니라 귀리, 달걀흰자 및 기타 건강한 요리도 조리할 수 있다.
Eggciting Products가 개발한 Eggcheff 기기는 특허를 획득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가열 기법을 사용한다. 이 기법은 계란을 요리하는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이다. 두 대의 Eggcheff 기기는 일회용 포장으로 덮인 산업 가공 제품 대신 매우 신속하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신선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것도 음식 낭비 없이 말이다.
마치 집에서처럼
Eggciting Products CEO Bivert는 "자사는 이 제품을 만들기 시작할 때부터 호텔, 커피점 및 이동식 소매점을 겨냥했다"라며 "이는 소비자가 마치 집에서처럼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맛있고 건강한 계란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Eggcheff 기기는 올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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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 다운로드: www.theeggcheff.com/press.
출처: UMS Media
UMS Media: Dutch Invention - A Fresh Boiled Egg or Scrambled Eggs in a Minute
AMSTERDAM, Sept. 12, 2019 /PRNewswire/ -- After more than 10 years of research, the Dutch company Eggciting Products has successfully developed two devices that can cook a boiled egg or scrambled eggs in a minute. In addition to the time saving and energy saving, the devices make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combating food waste.
Imagine the average breakfast buffet in a hotel: the boiled egg is never cooked exactly as you want it and the scrambled eggs are drying under the heat lamps and don't look or taste like fresh eggs. Also after the last guests have eaten, the remaining eggs are thrown away. "This needs to change," thought the Dutch CEO of Eggciting, Marcel Bivert. He brought together a team of engineers, people from the hotel industry and a food manufacturing company. The result: two patented devices that are as simple as they are ingenious; The Eggcheff.
Only a touch of a button
Consumers can easily and safely operate The Eggcheff devices by themselves. With only a touch of a button on the Eggcheff Cooker, one can choose between a soft, medium or hard-boiled egg. The Eggcheff Cooker brings the cooking time of an egg from twelve minutes down to one which has never been done before.
The Eggcheff Scrambled automatically cooks and mixes the eggs and even adds a spork to the cup or mug to take away. Fresh ingredients like, tomato, bell pepper, onion and cheese can be added and cooked to your preference. "All of this in a minute. In the same time that you wait for your coffee," explains Bivert. The Scrambled Eggcheff doesn't only make personalised scrambled eggs with fresh ingredients but can also cook other breakfast foods such as oats, egg whites and other healthy options.
The devices developed by Eggciting Products use a new patented hybrid heating technique which is the most energy efficient way to cook eggs. Both devices give the possibility to serve a very fast, fresh personalised breakfast without waste rather than an industrial processed product covered in disposable packaging.
Just like home
"From the beginning we were aiming at hotels, coffee shops and on-the-go retailers, so that people can enjoy delicious, personalised and healthy eggs, just like at home," tells Bivert from Eggciting Products. The Eggcheff devices will be unveiled in October 2019.
Notes to the editor:
You can download photos and videos here: www.theeggcheff.com/press.
Source: UM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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