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도로교통상황이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현재 고속도로교통상황은 날이 밝자마자 정체가 시작된 상황이다. 새벽 5시부터 차량이 몰리기 시작해 오전 11시쯤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혼잡도는 저녁 7시가 돼서야 완화될 전망이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이 가장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피크일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가 작년보다 짧아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상황이다. 평균 교통량도 늘었다. 이날 하루의 평균 교통량은 작년보다 7.5%가 증가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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