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전경 |
[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도시공사는 3기신도시 및 중산층 임대주택 건설 등의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을 6본부 25처·실 68부로 확대개편하고 성과주의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연공서열을 배제하고 일과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승진자를 선발, 조직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역동성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공사 업무성격상 여성 직원(17%)보다 남성 직원 수가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성간부를 역대 최대인원인 21% 넘게 발탁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 앞으로도 성과를 내는 직원에 대해서 성과에 맞는 승진인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3기 신도시 등 공사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