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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12일 올해 하반기 대학생 인턴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대구시청, 공사·공단, 출연·출자기관 등 40여개 기관에서 직장 체험을 하게 된다.
만 29세 이하로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모집 분야별 전공, 학년, 자격증 및 봉사활동 등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다음달 1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다음달 14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6주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씩 일한다. 시간당 임금은 9500원이다.
문의는 대구시콜센터로 하면 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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