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전경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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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임원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성남시의회는 개원 이래 최초로 수정중원분당 3개 구의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를 만나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약 760여 명의 시민들을 만나 127여 건의 민원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를 사안별로 관리하여 해결되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민원사항 조치결과를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의회와 시민 간 쌍방향 소통에 힘쓰고 시민과 함께 성남시가 나아가야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문석 의장은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시민과 의회 간 지속적인 쌍방향 소통창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는 주는 의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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