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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상주시 북문동. 쌀ㆍ밭 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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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불제 사업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에 총력 -

아시아투데이

지난 9일 경북 상주시 북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쌀밭 직불제 심사위원회 회의 모습. /제공=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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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9일 직불제 심사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2019년 쌀·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접수한 쌀직불금 신청자 520농가 2484필지와 밭직불금 신청자 300농가 738필지에 대해 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및 대상농지 적격여부 등을 심사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지역외 경작자의 실제 경작 여부와 신규 신청자에 대해서도 중점 심사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직불제 심사에 지혜를 모아준 심사위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농가소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직불제 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돼 자격을 갖춘 농가에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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