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간정보포털 화면.©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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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봉규 기자 = 충남도는 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인 ‘충남 공간정보포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도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함께 땅 정보를 공유하고 고향을 가지 못하는 도민들도 묘지 위치를 찾을 때 해당 포털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묘소 주변 풍경이 변해 길 찾기가 힘든 경우 휴대폰으로 모바일 공간정보시스템을 이용하면 정확한 위치는 물론 지번과 경계 등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이 포털은 땅의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근 공공기관, 교통·복지·의료시설과 숙박식당 등 상권시설 등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공간정보포털은 충남넷 홈페이지에서 공간정보 포털을 클릭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해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공간정보시스템은 충남도 앱에서 전체 메뉴보기-생활-공간정보포털을 클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조상묘지 위치 찾는데 도에서 서비스하는 공간정보 포털이 큰 도움이 될 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포털은 도민이 다양한 공간정보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icon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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