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총재 주재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 개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9.8.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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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한국은행은 높은 대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추석 연휴기간 국제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본부 외자운용원과 국외사무소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과 한국 관련 지표를 연휴 기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한은 국외사무소는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동경에 위치해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m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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