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금리 인하 및 장기적인 경기 불황이 이어지며 대표적인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틈새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46%로 나타났으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1.57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모든 오피스텔 투자가 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닌 만큼, 전문가들은 다른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고 조언한다. “역세권이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의 경우, 임차인 확보가 용이해 경기 여파에 상관없이 고정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상품 가치가 높은 오피스텔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시공,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빌리브 인테라스’가 임대수익보장제 및 뛰어난 상품 가치를 지닌 입지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부동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임대수익 PLUS 보장’을 통해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해 해당 보장으로 예상되는 월 임대료는 약 90만원~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했을 때 매월 약 10~20만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통해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4.2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빌리브 인테라스는 일부 호실의 경우 개별 테라스를 적용해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등의 시스템 및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근으로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에 이르러 공실 걱정이 현저히 낮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이 포진해있어 생활 편의 역시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는 투자가치를 더욱 더 높인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여성전용주차, 무인택배함, 홈오토 IOT 시스템,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등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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