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서부발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빛마을 어울림마당`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10일 한국서부발전 사택 소공연장에서 열린 아카펠라 그룹 공연에 지역주민 자녀들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추석명절을 맞아 10일 충남 태안 소재 자사의 직원용 사택인 ‘새빛마을아파트’에서 `지역사회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는 태안지역 농·특산물 장터를 마련하고 추석맞이 명절음식과 귀향선물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

사택 내 시설물인 소공연장에서는 서부발전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음악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명 아카펠라 그룹과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진행돼 회사 직원 및 가족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회사차원의 문화행사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으로 연계해 시행하게 돼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 가족 및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