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낙과 피해현황에 대해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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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수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10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찾아 낙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11일 NH농협손보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사과 농가들을 방문, 낙과 피해 현황에 대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농업인들과 관련 대화를 나눴다.
오 대표는 임직원드로가 함께 피해 현장을 둘러본 후 함께한 손해 평가·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 조사를 당부했다. 이어 오 대표는 ”기록적인 강풍이 동반된 이번 태풍으로 농가의 피해가 컸던 만큼 신속한 피해 조사와 빠른 복구가 중요하다“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들이 조기에 재건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날 이익행 NH농협손보 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30여 명도 자매결연 마을인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뱅길이 마을’을 찾아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농협손보 임직원들은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보수를 돕고, 마을 환경정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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