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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사진] 대피소에 모여있는 바하마 피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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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마쉬하버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피해 입은 바하마 피난민들이 10일(현지시간) 뉴프로비던스 섬 켄달 G.L.아이잭스 국립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 모여있다. 이들 대부분은 그레이트아바코 섬에서 피난 왔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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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j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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