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한 김상중은 영화 ‘나쁜녀석들:더 무비’에서 함께 호흡은 맞춘 장기용을 언급했다.
김상중은 “요즘 무대인사나 쇼케이스를 하러 갈 때 보니까 장기용 배우가 많은 관객으로부터 어필이 잘 되더라”며 “그런 모습을 보면서 20대 때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더 열심히 해서 더 멋져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중이 장기용을 극찬하면서 장기용은 이날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김상중이 자신의 20대 모습을 보는 것과 같다는 장기용의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