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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10일 수시 학생부교과(교과성적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 및 특별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한 결과 2125명 모집에 1만8840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8.8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시전형은 학생부와 서류, 면접 및 실기 점수 등을 반영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전형에서 학생부교과(교과성적전형)는 307명 모집에 2457명이 지원해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는 367명 모집에 3910명이 지원해 10.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은 712명 모집에 6308명이 지원해 8.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교과성적전형)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19.90대 1을 기록한 경제학과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25.9대 1을 기록한 컴퓨터공학과,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에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30.6대 1을 기록한 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이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의 면접고사일은 10월 9일,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1일 예정이다.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의 면접고사일은 11월 2~3일,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8일 예정이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jjonga100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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