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출발 항공권..10개노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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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추석을 맞아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제주)과 국제선 총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국내선 1만 7500원부터, 국제선 3만 29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항공권을 내놓는다.
편도총액 기준(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대구-제주 1만 7500원부터 △대구-홍콩 4만 3900원부터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5만 1500원부터 △대구-세부·하노이 6만 8900원부터 △대구-다낭 8만 2500원부터 △대구-방콕 9만 949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다.
또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2개의 신규 노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 대구-장자제 노선을 다음달 13일부터 주 2회, 대구-보라카이(칼리보)노선을 다음달 27일부터 주 6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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