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빚 때문에 보름 동안 부산과 경남, 울산지역을 돌며 상가 등 45곳을 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상습절도)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9일까지 경남 33곳, 울산 8곳, 부산 4곳 등 상가 45곳에 침입해 현금 920만원과 오토바이 등 11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부산 사상의 한 모텔에 은신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도박 빠져 빚 때문에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양산=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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