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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제지업체 깨끗한나라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을 부인하자 11일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전날(10일)과 비교해 295원(12.5%) 오른 2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일부 언론은 최현수 대표 등 회사 오너 일가가 보유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국내 회계법인들을 대상으로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전날 한국거래소는 깨끗한나라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깨끗한나라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분매각 추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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