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 김지혜 기자] 공포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추석 대전을 앞두고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10일 전국 2만 8,364명의 관객을 동원해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3,347명.
오늘 '타짜:원 아이드 잭', '나쁜 녀석들:더 무비',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세 편의 한국 영화가 추석 연휴를 겨냥해 일제히 개봉한다. 예매율 순위에서도 이 세 영화가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그것:두 번째 이야기'는 추석 영화들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기 전 마지막 정상의 기쁨을 맛보며 50만 돌파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ebada@sbs.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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