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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경주시, 추석 앞두고 사적지 대대적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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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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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주요 사적지에 대해 대대적인 손님맞이 사적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6일 사적지 관리원 10명과 환경미화원 23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와 사적지 환경정비 기준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추석맞이 특별점검반을 편성 사적지 관람에 따른 불편사항을 비롯해 33개 공중화장실 내·외부를 스팀청소기 등 첨단장비로 최상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화장지·손세정제·방향제 비치 등 환경정비 점검을 실시했다.

한환식 사적관리과장은 “사적지는 관광객에게 경주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사적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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