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아워홈] |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푸드엠파이어에서 '가을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60~90년대 추억의 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 메뉴는 각 시대를 대표했던 인기 메뉴로 구성했다. 가을을 맞아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앞세워 그 시절 감성을 메뉴에 반영했다.
1960년대 교자 칼국수, 1970년대 김치 제육 두루치기와 중화 비빔밥, 1980년대 나폴리탄 스파게티, 1990년대 비후까스 5종이다.
면역력과 스태미나 증진이 필요한 병원 환자를 위한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깻잎순 들깨 소고기 보양탕'은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깻잎순과 고소한 들깨를 가득 넣고 진하게 끓여냈다.
신 메뉴는 푸드엠파이어 신촌 세브란스병원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등에서 나온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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