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잡코리아) |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오는 17일 개최될 2019 의료기기 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의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최로 잡코리아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 3관에서 열린다. 민관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주관하여, 의료기기산업 및 화장품산업의 우수기업이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다.
잡코리아는 하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취업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채용관 △채용정보관 △직무멘토링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취업지원관 등 총 6개의 프로그램들이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먼저 채용관에서는 의료기기 및 화장품산업 주요기업 56개사와 1:1 채용면접이 진행된다. 동시에 채용정보관에서는 참여기업의 향후 공채 일정과 채용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토니모리, 건국대학교병원 등 현업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선배들에게 직접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직무멘토링은 박람회 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AI매칭 컨설팅, 1:1 채용매칭 컨설팅이 이루어질 컨설팅관도 눈길을 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헤어 및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의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잡코리아 인성역량검사 이용권과 비타민음료 기프티콘 등 경품을 총 400명에게 증정한다.
[이투데이/이재훈 기자(y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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