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금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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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사진 맨 오른쪽)이 추석 연휴를 앞둔 10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NH농협카드 차세대시스템 이행의 준비상황과 연휴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IT부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 직후인 16일 농협카드 차세대시스템을 정식 개시한다. 차세대시스템을 도입하면 ▲시스템 안정과 보안 강화 ▲신속한 상품개발 시스템 구축 ▲비대면 채널 업무처리를 확대 제공 등의 효과를 얻을 전망이라고 농협금융은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과 연휴 기간 고객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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