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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상주시의회,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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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경북 상주시의원들이 9~11일 사흘간 상주실버빌 노인요양원 등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제공=상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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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의회는 9~11일 사흘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방문해 덕담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한가위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 기간 동안 사회복지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관계자의 고충을 듣고 애로·건의사항을 관심 있게 살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정 의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기울여 함께 행복한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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