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0시4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선풍기 등 집기를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다.(창원소방본부 제공) 2019.9.1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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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1일 오전 0시4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6층 거주자 A씨(27)가 소방대원에게 구조됐다. 이밖에 주민 8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6층 실내의 선풍기와 가구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층 거실에 있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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