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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잼라이브 힌트(9월11일)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게 된 북날두는 북한의 '한광성'…이적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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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성, 이적료 500만유로에 칼리아리에서 유벤투스로 이적

11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5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게 된 북날두’이다. 힌트 정답은 북한 축구선수 ‘한광성’이다.

지난 3일 이탈리아 명문 축구구단 유벤투스는 올해 21세인 북한 한광성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유벤투스는 한광성 영입을 위해 전 소속팀 이탈리아 세리에A 칼리아리에 이적료 500만 유로(약 66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광성은 2017년 3월 이탈리아 세리에A 칼리아리에 입단해 1부 리그에 데뷔했으나 그해 8월 세리에B(2부리그) 페루자로 임대됐다. 한광성은 페루자에서 세리에B 39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게 된 한광성은 당분간 1군에서 훈련을 하며 팀 적응에 들어간다. 하지만 당장 호날두와 함께 호흡을 맞추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광성은 3부 리그격인 세리에C에 속한 23세 이하(U-23) 팀에서 뛸 전망이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당초 5만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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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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