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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韩国将新建档案馆单独收藏每届总统档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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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개별기록관 짓는다…2022년 文대통령기록관 개관

据韩联社报道,韩国行政安全部下属国家记录院10日表示,将新建单独保管每届总统相关档案的总统档案馆,总统文在寅将是首个对象,政府争取在文在寅任期结束的2022年5月开放文在寅档案馆。

这将是韩国2007年制定《总统档案管理法》以来首次为单届总统另建立档案馆。建筑占地面积为3000平方米,工程费用为172亿韩元(约合人民币1.25亿元)。为此,政府计划在明年的预算案中编制32亿韩元,并在釜山等文在寅私邸所在的庆尚南道梁山市一带选址购地。

文在寅档案馆将由国家记录院运营,主要收藏只有前届总统才能调阅的指定档案文件、机密文件和对公众开放的普通文件。需要专门处理的资料仍由位于世宗市的总统记录馆负责管理。

国家记录院方面表示,现有的总统档案馆文库使用率高达83.7%,已处于饱和状态。与扩建现有总统档案馆相比,新建单届总统档案馆可以节省预算,还能便于总统退任后调阅相关档案。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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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연 수습기자 syr815@ajunews.com

손일연 syr81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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