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일본, 제주남단 하늘길 안전확보 위한 협상 참여하라"
韩中日三国的航空管制区在济州岛以南重叠,飞行安全风险堪忧,但日方对相关国际磋商持消极态度,因此韩国交通部长亲自出面呼吁日方加入磋商。目前日本的福冈空中交通管理中心对空中走廊的部分空域进行管理,金贤美表明了韩国政府争取对其进行安全监管的意愿。
金贤美当天下午在中央政府世宗办公楼召开记者会表示,确保济州以南空中走廊飞行安全的问题不容再拖,希望日方立即以积极的态度开展对话。她指出最近该空域出现2次飞机之间没有保持安全距离的险情,特别是日方管理的空域和韩国飞东南亚的航线垂直交叉,安全隐患很大。
今年6月30日,从济州飞往上海的一架吉祥航空客机曾在该空域紧急降低飞行高度躲避靠近的东方航空客机。去年7月,一架美国联邦快递航空货机曾在此擅自拉升高度,险些撞到两架韩国飞机。
她说,韩国政府已向国际民用航空组织(ICAO)、中国、日本提议开通新航线减少风险,民航组织和中方对韩国提出的基本方向表示同意,并在密切协商有关事宜,唯有日方避谈此事,对韩方的多次提问和面谈要求置若罔闻。
据国土交通部透露,韩国政府提议在该空中走廊朝着韩半岛的方向开通连接韩中日的新航线。按这一计划,现行空中走廊改为日本飞中国的单向航线,而从中国飞日本的流量则分流到取道济州的新航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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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연 수습기자 syr81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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