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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지방분해' 시서스가루, 하루 권장량은 300㎎ 정도…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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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시서스가루의 효능과 부작용에 관심이 집중됐다.

11일 관심을 모은 시서스가루의 시서스는 포도과 식물로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의미한다.

열대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라비아에서 자라는 포도 품종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로 불리기도 한다.

시서스가루 섭취법은 물 또는 음료에 섞어서 마시거나 커피 거름망 또는 종이 거름망에 2~3티스푼 정도 넣고 차처럼 우려 마시는 방법 등이 있다.

하루 권장량은 300㎎ 정도이며 과다 섭취할 경우 배탈이나 복통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하도록 한다.

어린이, 임산부, 알레르기 환자, 혈당 강화제를 복용 중이라면 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한편 시서스는 렙틴 호르몬을 조절해 지방세포 속의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서스 추출물은 췌장의 라파아제 활성을 막아 지방의 소화를 줄이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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