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배려석에 앉았을 때 임산부가 있을 경우 어떻게 대처했느냐는 질문에 대다수의 응답자가 ‘임산부인지 알면 양보한다’(54.6%), ‘임산부인지 몰라도 양보한다’는 등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임산부 10명 중 9명은 배려석을 이용하는 데 불편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설문결과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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