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총리는 이날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우리는 합의를 만들어낼 것이며, 합의를 이끌어내려고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
존슨 총리는 최근 야당 주도로 하원이 ‘노딜(합의 없는) 브렉시트’ 저지 법안을 통과시키고 자신이 요구했던 조기 총선 요구마저 부결시키자, EU와 합의를 통해 예정대로 브렉시트를 강행하겠다는 정면 돌파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kckim100@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