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평은적십자봉사회,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평은면 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평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장원숙)는 6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중심으로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대상자를 중심으로 적십자 봉사회가 가구를 방문하여 햅쌀 5kg씩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어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뿐 아니라 따뜻함까지 선물하는 훈훈한 시간이 됐다.

평은적십자봉사회는 2017년 7월에 결성된 단체로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평소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희망풍차 사업, 재난취약계층 구호물품 전달, 적십자병원 안내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장원숙 평은적십자봉사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평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으며, 이세종 평은면장도 “기탁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평은적십자봉사회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이웃의 사랑지킴이가 되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