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열린 갑질 근절을 위한 JDC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언식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일 '갑질 근절을 위한 JDC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공공분야에 만연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고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언식에서 문대림 이사장과 김태남 노동조합위원장은 갑질 근절 선언문을 공동으로 낭독한데 이어 전 임직원들이 선언에 동참하며 갑질 근절과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노사 공동 선언문에는 ▷노동자 인권보호 ▷인권침해 예방 노력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근절 노력 등 존중일터 정책 선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