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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애니메이션이 신작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가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 EBS에서 첫 방송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미니특공대원들이 레인저 로봇으로 변신하여 악당을 무찌른다는 내용을 담은 액션 히어로 장르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작품은 중국 방송국 CCTV에 방영해 동 시간대 중국 전역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신작은 기존의 에피소드에 비해 가벼운 스토리와 코믹 요소 등을 추가하여 어린이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본 스토리는 일상 속 평범한 물건들을 엉뚱한 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악당 ‘캡틴 파워맨’에 맞서 슈퍼공룡파워로 업그레이드된 미니특공대가 악당을 물리치고 어린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준다. 또한, 위기의 순간 미니특공대가 함께 조종하는 슈퍼공룡머신 ‘티라노썬더’와 ‘프테라스카이’가 등장해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해당 애니메이션 방영 일정에 맞춰 완구 상품도 출시된다. 자동차와 비행기에서 로봇으로 2단 변신이 가능한 슈퍼공룡머신 티라노썬더, 프테라스카이부터 슈퍼공룡파워 소환이 가능한 변신기 ‘슈퍼공룡 트랜스’, ‘슈퍼공룡 트랜스헤드’ 8종과 특공슈퍼공룡건 등 총 12종의 완구 상품이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이에, 삼지애니메이션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신상품을 출시해 애니메이션과 완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완구는 토이트론을 통해 전국 대형마트 및 온·오프라인 완구 마켓에서 유통된다.
해당 시리즈는 EBS를 통해 매주 목, 금요일 오전 8시 30분 본 방송된다. 또한, 매주 목, 금요일 오후 3시 55분과 오후 6시(보니하니 내 편성) 당일 재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도 재방송된다.
한편, 애니메이션 론칭에 맞춰 EBS 홈페이지와 삼지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공식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오는 9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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