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14일 오후 5시3분께 군위군 군위읍 무성리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분여 만에 진화됐다.2019.08.14.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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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뉴시스】배소영 기자 = 14일 오후 5시3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명수색 중 비닐하우스에 쓰러져 숨진 A(77·여)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이 불은 행인이 "비닐하우스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며 119에 최초 신고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다른 4개 동으로 옮겨붙은 뒤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4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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