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데뷔한 후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던 안소희는 2013년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 분이 오신다'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 드라마와 '뜨거운 것이 좋다' '라스트 갓파더' '싱글라이더' '리얼' '메모리즈' 등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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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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