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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은 20일 개인 계정에 "뉴욕은 완연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주황빛으로 빛나는 뉴욕의 한 건물 내부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때 고현정의 늘씬한 '슬랜더 몸매'에 시선이 꽂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아미의 대명사가 돌아왔다"며 기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팬들을 찾는다. 또한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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