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포항에 정박해 있는 한 선박에서 최근 석탄을 싣는 것으로 의심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북한의 대표적 석탄 수출항구인 남포항은 지난해 북한 석탄을 운송한 혐의로 인도네시아에 억류됐던 와이즈 어니스트호가 석탄을 실었던 곳이다. 사진은 당시 미 법무부에 나포됐던 와이즈 어니스트호.
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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