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쎄 헤어 쿨라이트 DX'/사진제공=닥터슈라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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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센바이텍의 브랜드 '디쎄'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탈모관리기기 '디쎄 헤어 쿨라이트 DX'를 16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디쎄 헤어 쿨라이트 DX는 피부·탈모 전문의인 셀린피부과 김영훈 원장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가정용 탈모관리기기다. 1년 동안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쳤다.
이 기기는 국내 최초로 두피 열을 내려주는 냉각 팬을 장착했다. LD(레이저다이오드) 30개와 LED(발광다이오드) 40개로 구성돼 있으며 저출력 레이저 요법(LLLT)으로 두피를 안전하게 케어한다. LD 빛은 좁은 범위로 에너지를 집중시켜 민감해진 두피를 집중 관리한다. LED 빛은 두피 전체를 조사해 모낭에서부터 모근까지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가늘고 힘 없는 모발도 함께 관리한다.
헤어 쿨라이트 DX는 총 3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하루 20분씩 사용하면 된다. 안전성도 고려했다. 작동 중 기기를 벗으면 자동으로 동작이 멈춘다. 센바이텍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와디즈에서 첫선을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와디즈 펀딩은 29일까지다. 이번 펀딩을 통해 구매 시 ㈜이지함화장품 브랜드 '닥터슈라클'의 제품도 받을 수 있다.
중기협력팀 김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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